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에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가족, 친구, 연인단위로 출국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면세점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항공사 체크인카운터 전광판에도 항공스케쥴이 꽉 차 있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2.07.23.

2일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의 해질녘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에는 해가 저무는 시간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해질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몰려들었다.또한 웨스턴그레이스호텔 25층에 있는 카페에는 바다뷰 감상을 하기 위해 20 ~ 3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과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2.07.02.

강화도 대한성공회 온수리 성당 21일 오후 강화도 온수리 성당에는 주말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온수리 성당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젊은 커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대한성공회 온수리 성당은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1906년 성공회 3대 주교인 트롤로프 신부에 의해 건립된 한옥 성당이다. 성당 주보 성인이 성 안드레라서 성 안드레성당이라고 한다. 성당 정면으로 보이는 명패에도 성안드레성당이라고 되어 있다. 온수리성당은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는 해외로 출국을 위한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다. 인천공항은 기난긴 시간동안 코로나19로 적막한 분위기였었다.최근 자가격리 면제조치 국가가 늘어나면서 해외로 여행 또는 출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모처럼 인천국제공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2.04.03.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는 해외출국을 위한 사람들로 모처럼만에 활기가 느껴졌다.

선재도 목섬은 노을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위치한 목섬에는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들로 붐볐다.노을 진 풍경을 배경삼아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2.01.22. 선재도에는 해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해변을 배경삼아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2.01.22.

23일 주말을 맞아 충북 제천의 의림지에는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10월 가을의 풍경이 물씬 풍겼다. 또한 의림지에는 떠다니는 오리배가 인상적이다. 제천의림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저수지로 명승 제20호이다.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1.10.23. 제천의림지는 해질녁이면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사진/코바뉴스 김지후 기자. 2021.10.23.

11일 오후 인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20 ~ 30대 젊은이들의 모습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 대부분은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보였다. 이곳은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고, 해산물 먹거리, 즐길 거리가 생겨나면서 영종도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구읍뱃터에는 월미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고, 바다 전망이 좋은 호텔들과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또한 플리마켓이 있어서 각종 의류와 패션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곳곳이 옛날 거리의 풍경과 현대의 제품이 만나서 감성이 가득한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한옥을 그대로 살린 점포와 프랜차이즈 ,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여기저기 늘어나고 있다.2일 오후 안국동 거리에는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곳곳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안국동에서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골목에도 조금씩 일상을 되찾으려는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332 일대에는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젊은이들의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서울장미축제는 5월 13일(목) 부터 5월 31일(월)까지 열린다.행사는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