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뉴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대표이사 김홍철)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5년 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초기비용, 실무 중심의 교육, 멘토링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입국 후 만 3년 이상 경과한 북한이탈주민이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전, 세종 지역에서 세븐일레븐 창업(위탁가맹점 형태)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
[코바뉴스=김지후 기자] 사회적금융 기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자금 부족, 사업장 부재 등의 한계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점포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창업자금 대출(최대 1500만원) △창업 교육 △창업공간 및 인프라를 지원받게 된다.최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외식 창업 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카페 창업 희망 청년 지원카페 공간, 운영 컨설팅, 프로모션 및 홍보 지원 [코바뉴스=이민아 기자]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2월 18일(금) 서울 혜화동 청년통합지원센터 알파라운드 내 카페 ‘더 테라스(The Terrace)’의 3기 오픈식을 개최하고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2020년 문을 연 카페 더 테라스는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1년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마련한 공간이다.카페 더 테라스
JTBC 뉴스룸 ‘2년간 7번의 수술 버텨낸 수연이’ 사연 주인공에게 후원금 전달회사 기부금과 동료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통해 총 1200만원 성금 모금 [코바뉴스=이민아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직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27일 JTBC ‘뉴스룸’에 심장병을 앓고 태어나 여러 차례의 큰 수술을 마친 세 살 어린이, 수연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이뤄졌다.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코바뉴스=이민아 기자] 제주도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 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형 편의점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GS25는 내일스토어에서 근무한 자활 참여자가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