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뉴스=김지후 기자] 강원도 강촌은 1970년대와 1980년대 기차여행, 엠티 등으로 추억을 떠올리는 곳이다. 당시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경춘선 통일호 열차를 타고, 엠티, 단체여행이 유행이었던 추억이 묻어나는 관광명소였던 곳이다. 이러한 추억과 관광으로 인기를 끌어던 강촌, 방곡리 등 주변지역이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의 분양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변화가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과 경기 남양주를 연결하는 제2경춘국도 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