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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적립형공제급여 출시 기념 ‘네이밍 공모전’ 성료

  • 사회
  • 입력 2025.09.04 16:29
  • 수정 2025.09.07 21:31

 

[코바뉴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김용하)는 9월 4일(목) 공제회관에서 적립형공제급여·연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왼쪽부터 박철석 수상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김용하 이사장, 김호영 수상자.
사진 설명/왼쪽부터 박철석 수상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김용하 이사장, 김호영 수상자.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신상품 적립형공제급여·연금 출시와 함께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188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공제회 마스코트 캐릭터와 신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 결과, 마스코트 캐릭터 네이밍 부문에서는 ‘복토리’, 적립형공제급여 별칭 부문에서는 ‘내일의 행복곳간’이 최종 선정됐다. 두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씩 총 200만원이 수여됐다.

‘복토리’는 ‘복지’의 ‘복’과 토끼를 친근하게 부르는 ‘토리’를 결합한 이름으로, 민첩함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토끼가 사회복지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내일의 행복곳간’은 노후까지 안정적인 자산을 쌓을 수 있는 적립형공제급여의 특성을 토끼의 지혜로운 습성인 ‘토영삼굴(兎營三窟)’에 빗대어 친근하게 표현했다.

 

사진 설명/‘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설명/‘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 단체사진.

 

김용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공모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으며 공제회와 사회복지인이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 적립형공제급여·연금이 사회복지인의 노후를 위한 ‘내일의 행복곳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복토리’와 함께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박철석 씨는 소감을 통해 “지혜로운 복토리가 사회복지인들에게 항상 복을 전해주는 존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김호영 씨는 “내일의 행복곳간이 사회복지인의 든든하고 풍족한 노후 준비의 상징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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